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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빌보드 핫 100 분석 - 특징과 가사를 중심으로


요즘 인기있는 음악에 대해 기성세대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아마 "요즘 음악은 너무 시끄럽고 내용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다수일 것입니다. 그들은 옛날 음악을 추억하며 의미를 담은 노래들, 영혼이 깃든 예술가들, 감동을 주는 깊은 베이스 소리를 언급합니다. 옛날 노래와 요즘 인기있는 음악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기정사실화하기 위해서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현재 ‘좋은’ 음악의 기준이 실제로 많이 변했을까요? 그리고 만약 그들이 변했다면, 정확히 어떻게 변했을까요? 1950년부터 2015년까지 빌보드의 Hot 100 차트와 Spotify의 API를 사용하여, 우리는 지난 60년 동안 대중음악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살펴보고 최신 음악과 옛날 음악을 구분짓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위해, 저는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음악들을 “좋은 음악”으로 정의했습니다. Spotify에는 get_audio_features라는 흥미로운 API가 있습니다. API를 사용하면 사용된 악기, 음량, 노래 길이 등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파이썬과 R을 사용했습니다. 1. 지난 60년 동안, 음악에서 두 가지 주요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클러스터링이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의 노래 특징을 사용하여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의 유사성 클러스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우리는 예술가들을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The String Lovers'과 'The Poetics'입니다. 이러한 이름을 선택한 이유는 위 두 클러스터를 가장 잘 정의하기 때문입니다. 전자는 악기가 주가 되는 음악, 후자는 가사가 주가 되는 음악을 합니다. 이들은 빌보드 핫 100에 등장하는 시기도 다릅니다. 대부분의 ‘The String Lovers'는 1990년대 이전에 빌보드에 등장한 반면, 대부분의 'The Poetics'는 1990년대 이후에 빌보드에 등장했습니다.



90년대는 우리가 보는 바와 같이 ‘The String Lovers'과 'The Poetics'이 50대 50의 비율로 갈라진 시기입니다. 이 때를 기점으로 'The Poetics'의 비율이 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2. 시간이 흐르면서 음악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지만, 지난 60년 동안 대중가요의 주제는 주로 ‘사랑’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토픽 모델링이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했습니다. 노래 가사 주제가 수십 년에 걸쳐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에서 봤던 음악의 특징과 마찬가지로, 노래 가사의 주제도 90년대 전후로 변화하는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음악의 특징과 노래 가사의 주제가 거의 같은 시기에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이 주제들은 무엇일까요?



지난 60년 동안 인기를 끌었던 대부분의 노래들의 주제는 거의 동일합니다. 한편 두 주제의 큰 차이점은 90년대 이전에 노래가 좀 더 직접적인 언어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gonna"를 "wanna"로 대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90년대는 음악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음악의 특징과 노래 가사에 사용된 언어가 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악기가 주가 되는 음악의 비율은 90년대 이후로 감소한 반면, 가사가 주가 되는 음악의 비율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사랑은 지난 60년 동안 노래 전반에 걸쳐 인기 있는 주제였지만 사랑에 대한 접근은 시대에 따라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 https://towardsdatascience.com/billboard-hot-100-analytics-using-data-to-understand-the-shift-in-popular-music-in-the-last-60-ac3919d39b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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