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스트레스란? 간단히 말해서, 스트레스는 정신적 또는 정서적인 압박에 대처할 수 없는 느낌입니다.
지난 몇 년간 스트레스와 관련된 문제는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스트레스는 "사고, 결근, 직원 이직률, 생산성 저하, 직접적인 의료, 법률 및 보험 비용"을 초래합니다.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에 따르면
- 약 33%의 사람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 77%의 사람들이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를 경험합니다
- 73%의 사람들이 그들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 48%의 사람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수면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감정, 행동, 사고력, 신체적 건강, 직업적 성취와 개인적인 관계를 포함한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분석의 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 분석의 이점은 두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차원에서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면 생활 방식, 정서 및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수준을 관리하고 낮추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만드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보면 생산성 향상, 에너지 수준 향상, 직원 참여 등이 회사의 수익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탐색 데이터 분석
이 데이터셋의 경우 스트레스는 0에서 5까지의 척도로 측정됩니다. 대부분의 변수는 이진수이거나 고정된 값 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값의 표현을 기반으로 평균 스트레스를 종속 변수로 계산했습니다. 그런 다음 다른 변수가 평균 스트레스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BMI와 스트레스

데이터를 BMI가 25미만인 그룹과 25이상인 그룹 두 그룹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BMI의 증가에 따라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BMI가 25이상인 사람들은 25이하인 사람들보다 평균 스트레스 수치가 8.6% 높습니다.
과일·채소 섭취와 스트레스

또한 스트레스 수준은 과일과 채소의 섭취 정도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많을수록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졌습니다. 하루에 5인분의 과일과 채소를 먹는 사람들은 평균 스트레스가 16.1% 감소함을 알 수 있습니다.
수면시간과 평균 스트레스

그래프를 보면 조금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만 자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치가 낮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니 설문 조사 대상 중 1시간만 잔다고 답을 한 비율이 0.1%로 매우 적었습니다. 이 숫자는 너무 작기에 분석에 포함하기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에 따라 수면시간이 1시간인 부분을 제외하면 그래프의 결과는 훨씬 유의미해집니다. 수면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평균 스트레스는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방문한 장소의 개수와 스트레스

1년에 방문한 장소의 수는 스트레스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1년에 10을 방문하는 사람은 방문하지 않는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21.5% 적게 받았습니다.
수입과 스트레스

이 데이터 집합을 소득이 충분한 집단과 소득이 거의 없는 집단으로 분류했습니다. 소득이 부족한 사람들은 평균 스트레스 수준이 16.7% 증가했습니다.
명상과 스트레스

매주 명상을 하는 것도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어진 데이터에 따르면 일주일에 10시간 명상하는 사람들은 평균 스트레스 수준이 32.1% 감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일주일에 10시간은 하기 어렵겠지만, 그래프를 보면 1시간에서 3시간 명상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열정 시간과 스트레스

열정 시간은 사람들이 하루 중 자신이 좋아하고 열정적인 것을 하는 데 소비하는 총 시간입니다.하루에 1시간에서 3시간을 보내는 것은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4시간 이상을 보내는 것은 큰 차이를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상호 연관성이 높은 변수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히트 맵을 만들었습니다. 각 정사각형은 각 축의 변수 간의 상관 관계를 보여 주며, 숫자가 크고 색이 진할수록 둘 사이의 상관 관계가 높음을 의미합니다. 양수 또는 음수는 각각 양 및 음의 상관 관계를 나타냅니다.
결론
다양한 차원에서 10가지 이상의 속성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주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BMI는 스트레스와 가장 강한 양의 상관 관계(0.8)를 가집니다.
- 주간 명상과 열정 시간은 각각 가장 강한 음의 상관 관계(계수=0.21, 0.15)를 가집니다.
- 수면 시간, 운동 시간, 그리고 좋은 영양 섭취는 스트레스를 합리적으로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와 다른 사람을 지지하거나 기부하는 사람들의 상관관계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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