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의 세대별 결혼 비율을 시각화한 사례입니다. 특히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태어난 미국 여성들이 그 이전 시기에 태어난 미국 여성들에 비해 결혼 비율이 어떻게 다른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위 그래프의 Y축은 결혼한 적이 있는 여성의 비율이고, X축은 여성의 나이입니다. 그래프의 컬러선은 실제 데이터이며, 흑백선은 예측 데이터입니다.
그래프를 표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핵심적으로 아래와 같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80년대/90년대에 태어난 미국 여성들은 그 이전에 태어난 미국 여성들에 비해 결혼한 비율과 결혼할 확률이 낮습니다.
2. 90년대에 태어난 미국 여성들의 “28세 이전에 결혼한 비율”이 그 이전에 태어난 미국 여성들에 비해 매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28세 이전에 결혼한 비율이 70년대생은 63%, 80년대생은 55%임에 비해 90년대생은 31%입니다.
3. 90년대에 태어난 미국 여성들의 “향후 결혼할 확률”도 높지 않습니다. 90년대에 태어난 미국 여성들이 “38세 이전에 결혼할 것으로 예측된 비율”은 51%, “48세 이전에 결혼할 것으로 예측된 비율”은 58%입니다.
80년대와 90년대에 태어난 미국 여성들에게 결혼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90년대에 태어난 미국 여성들의 낮은 결혼 비율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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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https://www.allendowney.com/blog/2020/10/21/millennials-are-not-getting-married/ 의 표와 그래프를 유펜솔루션이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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