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의 수가 끊이지 않으니, 코로나19는 장기화되고 있어요.😥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니까 당연히 접촉자도 많아지고..결국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도 매우 많아졌겠죠? 코로나19의 끝없는 장기화를 막기 위해선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의 모니터링이 중요할텐데요. 어떻게 인간이 그 많은 사람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을까요,,아마 불가능할 거에요.
하지만, 우리는 이를 디지털로 극복가능해요! 바로, 방역 현장에 등장한 AI, 누구케어콜📞서비스랍니다!
누구케어콜📞: 누구를 위해, 누구가, 어떻게?
*출처: SKT 누구케어콜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케어콜📞은 SK텔레콤이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를 효율적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구축한 것인데요. 이 서비스는 지난해 5월 정식으로 개시되었어요!
AI 누구 케어콜은 SKT 인공지능 누구(NUGU)가 전화를 통해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 대상자의 발열, 체온, 기침, 목 아픔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 발현 여부를 인간 대신 체크해주는 서비스에요. SKT는 AI에이전트를 이동통신망에 구축하여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어요. 자가격리와 능동감시 대상자는 별도의 앱이나 기기를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화를 받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대상자가 '누구(NUGU)'의 전화를 받고 증상여부를 답변하면, 이동통신망에 설치된 AI에이전트는 대상자의 답변을 분석하고 대상자 모니터링 결과를 데이터화해서 업로드해주고, 관련 종사자분은 업로드된 데이터를 통해 관내 대상자 증상 발현 상황을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인간이 했으면 굉장히 복잡하고, 시간소모적이었을 일을 AI가 대신해주니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게 되었고, 현 바이러스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를 막는 데 기여하겠죠?
SKT, 누구케어콜의 현재 효과는 어떨까?🐾
현재, SKT는 서울시 25개 구를 비롯해 총 53개의 기관에서 해당 서비스를 진행 중이고, 지난 19일에 누구케어콜 서비스가 300만 콜이 넘었다고 해요! 또한 서비스 개시 후 꾸준히 서비스 협약을 늘려간 결과, 약 27만 명의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를 대상으로 약 3만 3천 시간의 통화기록도 달성했어요..! 3만 3천시간이라니..AI가 없었다면 인간이 3만 3천시간을 정화해야 했었을텐데..'누구(NUGU)'덕분에 다들 무사하네요.🤗
누구케어콜📞의 등장으로 보건소 등 관련 기관의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의 모니터링 업무를 약 85% 경감시켰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죠? 디귿의 업무도 AI가 85%나 대신해주면,,정말 좋겠어요.🙄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
SKT, 누구케어콜에서 누구백신케어콜까지..진짜 ESG경영의 모범
SKT는 '누구케어콜'만이 아니라 백신의 등장에 '누구 백신 케어콜'도 지난 28일 개시했어요. '누구 백신 케어콜'도 '누구 케어콜'과 비슷하게 작동하지만, 사용 목적만 조금 달라요. '누구 백신 케어콜'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전화로 접종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접종 후에 이상반응 증상 발현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랍니다!
SKT는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하고자 '누구 케어콜'과 '누구 백신 케어콜'의 협약을 지자체로 확대하고 있고, <발신 시각 지정, 재발신 설정, 업무 시간 외 대응을 위한 자동 응답> 등의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더욱 개발 중이에요! 심지어, SKT는 2개의 서비스를 협약 지자체에 전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사실, 서비스가 방역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서 많은 수익을 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상으로 내줬다는 것은..정말 멋진 것 같아요. 이게 바로 진짜 ESG 경영이 아닐까요? AI서비스로 당장의 이득이 아닌 ESG 경영을 실천한 SKT❗, 앞으로의 행보가 더더욱 기대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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