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크롤링하는 한과장
'인기 많은 카페와 베이커리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웹 크롤링을 활용한 시장조사
커피와 빵을 사랑하는 빵순이 한과장
자신의 갬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빵과 커피를 파는 카페를 여는 것이 꿈이다.
카페를 열기 전에
인기 많은 카페와 빵집에 대한 반응을 확인해보려고 한다.
“어떤 카페와 빵집이 오랫동안 유명할까?”
맹고플레이트에서 순위를 먼저 알아보자
2021년 인기 카페와 베이커리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당장 달려가고 싶은 카페와 베이커리들!!!
이 곳을 방문한 고객들의 리뷰를 확인해보려고 한다.
"고객 평점이 높은 유명 카페와 베이커리 정보를 크롤링해보자"
스파이더킴 웹 크롤러를 활용해보자
1 우선, URL을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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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크롤링을 할 수 있는 tool bar가 뜬다.
오늘은 카페 및 베이커리의 정보와 리뷰를 크롤링하기 위해 '상세페이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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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페이지를 선택하면 각각의 썸네일에 해당하는
카페와 베이커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페이름, 주소, 대표 메뉴 가격, 리뷰를 선택한다.
4 고객 평점이 가장 좋은 카페 10곳, 베이커리 10곳의 정보와 리뷰를 수집!! 프로젝트 등록 완료!!
추출된 데이터를 excel 파일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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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베이커리 마다 달린 댓글들을 형태소로 나누어 보자
가장 눈에 띄는 건 '바질' , '얼그레이', '발효 빵', '독일빵', '흑임자' 등 기존에 흔하게 볼 수 있지 않은 메뉴들!!
기존에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영국과 프랑스의 '스콘', '크로와상'은 계속해서 인기가 좋다.
트렌드는 기존의 전형적인 달달한 프랑스 디저트에서 좀 더 건강한 수제 베이커리로 옮겨가고 있는 것 같다.
카페는 커피 자체로만 엄청 유명하지 않다면 함께 판매하는 디저트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듯하다.
카페 이름은 '성심당'을 제외하고는 유럽권의 이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카페 음료와 디저트의 평균적인 가격은 각각 5천원대와 7천원대 정도이다.
수제 초콜릿과 마카롱 세트를 제외하면 6천원대!!
베이커리의 단품 빵은 5천원대이다.
한과장은 특이한 카페를 만들기로 한다.
차별점을 두기 위해 매우 한국적인 이름을 선택하려고 한다.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로는 '흑임자라떼'처럼 한식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빵을 만들 예정이다.
가격 책정은 원가를 고려하되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음료의 가격은 '흑임자라떼'와 '미숫가루'를 참고하고
디저트의 가격은 '올리브 치아바타' 혹은 '무화과빠베'를 참고하려고 한다.
한과장이 다먹어서 팔 빵이 없는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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