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펜솔루션이 지난 6월 4일 창립 2주년을 맞아 전체 회식 및 간단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창립 2주년을 맞아 신뢰와 열정의 초심을 기억하며 회사와 나의 발전을 위한 단합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2년을 용케 버텼습니다. 사실 버텼다기 보다 성장했다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혼자서 시작했던 사업이 10명으로 늘었으니까요. 성장의 원동력을 꼽자면, 단연코 헌신을 마다하지 않은 직원분들의 노고일 것입니다. 물질의 풍요보다 찬란한 미래에 주목해 주신 동료들은 저에게는 참 보배입니다. 지금 이 순간, 자축의 기쁨 이면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길이 없어 아쉬움도 남습니다. 앞으로 받은 은혜 차차 갚아 나가겠습니다. 당신들의 소중한 인생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로서요.
제가 줄창 노래를 불렀죠. 교수도 학생도, 직장인도 공무원도, 문과생도 이과생도, 편의점에서 담배 사듯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데이터의 대중화 시대를 만들겠다고. 이제 곧 그 시대의 서막이 열릴 것입니다.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웹 스크래핑 솔루션 "스파이더킴" 덕분에 말이죠. 향후 1년 동안 ▼비용을 낮추고 ▲사용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데이터를 가지고 노는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주)유펜솔루션의 힘찬 항해를 응원해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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