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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스토리텔링] 가자 지구 인구밀도 시각화



가자 지구의 인구밀도를 시각화하여 런던과 비교해 본 사례입니다.




평균 인구밀도라는 기준으로만 보면 런던 (제곱킬로미터 면적당 평균 5,601명)과 가자 지구 (제곱킬로미터 면적당 평균 5,751명)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시각화를 통해 보면 다른 양상을 알 수 있습니다. 런던은 중심부 한 곳이 비교적 넓게 옅은 농도의 컬러로 표현되어 있지만, 가자 지구는 가자 시티 (Gaza City), 데이르 알 발라 (Deir al Balah), 칸 유니스 (Khan Younis), 라파 (Rafah) 지역 네 곳이 비교적 좁게 짙은 농도의 컬러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즉, 가자 지구는 런던에 비해 여러 지역에 걸쳐 매우 높은 인구밀도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 일부 지역은 런던 평균의 5~6배에 달하는 제곱킬로미터 면적당 평균 30,000명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전쟁이 종료되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소망합니다.

(본 포스팅은 https://www.reddit.com/r/dataisbeautiful/comments/1793sdp/oc_map_comparing_population_density_of_gaza_strip/ 의 그래프를 유펜솔루션이 재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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