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을 2001년-2002년 데이터 (이하 과거)와 2020년-2021년 데이터 (이하 최근)의 비교를 통해 알아 본 사례입니다.
[1세부터 17세까지의 미성년]
과거에는 교통사고가 지배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교통사고 이외에도 살인, 자살, 암으로 사망 원인이 확대되었습니다. 워싱턴 D.C.는 과거와 최근의 구분 없이 사망 원인으로 살인이 지배적이라는 것이 이례적입니다.
[18세부터 44세까지의 성인]
과거에는 교통사고가 지배적이었으나, 최근에는 펜타닐 및 기타 합성 진통·마취제에 의한 사망이 지배적입니다. 서부에서는 자살이 지배적입니다.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주요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은 감소했습니다.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교통사고가 지배적인 원인인 주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이례적입니다.
[45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
과거에는 암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주요 심혈관 질환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중부와 남부에서 주요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이 증가했습니다.
[65세 이상의 노년]
과거와 최근의 구분 없이, 미국 전체 주에서 주요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이 지배적입니다. 데이터는 미국 노년 인구의 건강에 대한 가장 위협적인 요인이 심혈관 질환임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여주어 올바른 대책을 마련하도록 도와줍니다. 데이터의 수집과 가공은 유펜솔루션과 함께 하세요!
(본 포스팅은 https://www.reddit.com/r/dataisbeautiful/comments/16torx0/oc_how_have_the_top_causes_of_death_in_the_us/?rdt=62602 의 이미지를 유펜솔루션이 재구성한 것입니다)
Comments